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 동산병원 관계자가 '코로나19 기억의 공간'에서 관계자가 전시물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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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1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1만1,436명보다 718명 줄었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51명→1만5,174명→1만4,371명→1만4,957명→1만2,519명→1만1,436명→1만718명으로, 일 평균 1만1,604명을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26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이 가운데 10명은 중국발 입국자다. 지역별로는 경기 2,632명, 서울 1,980명, 경남 733명, 부산 726명, 경북 646명, 인천 567명, 대구 544명, 충남 409명, 전남 405명, 전북 388명, 광주 320명, 대전 282명, 강원 264명, 울산 263명, 제주 159명, 세종 72명 등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날 28명보다 16명 줄었다.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지난해 9월부터 0.11%를 유지하고 있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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