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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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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넷플릭스] 5월 둘째 주 신작, 김우빈 '택시기사'로 문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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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5월 둘째 주 넷플릭스 신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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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택시기사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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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나눠진 계급에 따라 택배기사를 통해 산소와 생필품을 받는다. 선택받지 못한 난민들은 인력 시장을 떠돌거나 헌터가 되어 약탈을 일삼는다. 사람들의 목숨을 배송하기에 누구보다 강해야 하는 택배기사, 그중에서도 막강한 전투 실력을 가진 5-8은 천명그룹의 어두운 계획을 알게 되고 천명그룹에 맞서기로 한다.

김우빈이 5-8 역을 맡으며, 송승헌, 강유석, 이솜이 등이 출연해 강렬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지난 12일 공개되어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SF/액션, 한국,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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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더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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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마더

넷플릭스 영화 '내 이름은 마더'는 은둔 생활을 하던 암살자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군 출신의 암살자인 그녀는에게 복수심을 품은 범죄자들이 딸을 납치하고, 그녀는 딸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펼친다.

넷플릭스 영화 '세컨드 액트', 영화 '허슬러'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제니퍼 로페즈'가 제작부터 '마더' 역까지 연기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펼친다. 여기에 조셉 파인즈,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루시 파에스, 오마리 하드윅, 폴 레이시가 합세해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지난 12일 공개되어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액션, 미국,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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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퀴어 아이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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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아이

넷플릭스 리얼리티 시리즈 '퀴어 아이'는 패션, 문화, 음식,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다섯 전문가가 사연을 가진 의뢰인을 만나 고민을 나누고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퀴어 아이'의 마법이 펼쳐질 곳은 뉴올리언스다.

스타일리시하고 열정적인 'F5', 바비, 카라모, 탠, 안토니, 조너선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용기 있는 의뢰인들을 만나 역사상 가장 빛나는 메이크오버를 선사하고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이들의 삶을 완벽하게 변신시켜 준다.

혼을 담은 메이크오버부터 화려한 축제를 즐기는 재미까지, 감동과 삶의 기쁨 모두를 잡은 'F5'와 의뢰인의 환상적인 만남은 지금 바로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얼리티, 미국,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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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돈 노 미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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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돈 노 미

넷플릭스 영화 '애나 니콜 스미스: 유 돈 노 미'는 미국 모델 겸 배우 애나 니콜 스미스의 롤러코스터 같은 생애와 비극적인 죽음까지 그녀와 가장 가까웠던 이들의 눈으로 본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텍사스 소도시 출신으로 1990년대에 '플레이보이'와 게스 모델로 얼굴을 알리며 스타덤에 오른 애나 니콜 스미스는 영화 출연, TV 쇼 제작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미국의 아이콘이 된다. 하지만 법정 다툼을 겪고 2007년 충격적인 죽음에 이른 그녀에 대한 평가는 지금까지 극과 극으로 나뉘며 그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듯했다.

'애나 니콜 스미스: 유 돈 노 미'는 그녀를 사랑했던 이들이 직접 전하는 진짜 이야기를 조명한다. (5/16 공개 예정, 다큐멘터리, 미국,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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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싱: 실종자를 찾아라 /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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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 실종자를 찾아라

넷플릭스 시리즈 '미싱: 실종자를 찾아라'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칠랜드 카운티 보안관서의 수사관들이 실종자를 찾아가는 수사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강인하지만 고뇌로 가득한 수사관들은 때를 놓치기 전에 실종자를 찾아야 하는 중압감 속에 고군분투한다.

'미싱: 실종자를 찾아라'는 긴장감 넘치는 수사 개시부터 실종자를 발견하는 순간까지, 다양한 사건의 전말을 경찰의 시선으로 따라간다. 단순한 사건이 아닌 사람을 찾는 일이라는 일념 하나로 실종자들의 발자취를 쫓는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지금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다큐멘터리, 미국, 2023)

한편, 'MUST-SEE 또다른 신작들'을 공개한 넷플릭스는 '백만 번 말할 걸 그랬어'(로맨스, 일본), '퀸 클레오파트라'(다큐멘터리/드라마, 영국)의 신작 공개와 함께 오는 15일 '베벌리힐스의 진짜 주부들 시즌 8'(리얼리티,미국)이 공개될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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