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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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해군 연구소가 자체 블록체인 기술인 파라노이드(PARANOID)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할 민간 부문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파라노이드는 당초 해군 항공기 프로그램을 위한 항공 전자 소프트웨어를 안전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파라노이드를 사용하면 모든 중요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블록체인의 트랜잭션이 된다. 이를 통해 악성 코드 변경 및 기타 사이버 공격을 즉시 탐지할 수 있다.
파라노이드는 현재 미국 국방부의 기술 이전 파트너인 테크링크를 통해 민간 기업에서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이 파라노이드에 대한 라이선스 또는 공동 R&D 계약을 신청하면 테크링크의 전문가가 무료 상담 및 해군 관계 촉진을 제공하는 식이다.
테크링크의 선임 기술 관리자인 니다 샤이크(Nida Shaikh)는 이상적인 R&D 파트너는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보호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에 관심이 있는 회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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