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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톤(TON) 재단과 엑셀라(Axelar) 재단이 TON 블록체인에 엑셀라의 상호 운용 솔루션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TON 프로젝트는 크로스 체인 솔루션을 넓게 조사한 후, 열린 상호 운용 플랫폼인 엑셀라가 TON의 특성과 일치했기 때문에 이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엑셀라는 69개의 블록체인과 연결돼 있어 향후 TON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킨다는 설명이다.
엑셀라는 다른 블록체인 간에 안전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탈중앙화애플리케이션(디앱) 개발자는 여러 블록체인에서 앱을 가동시키기 위해 엑셀라의 솔루션을 활용한다. 구체적으로, 엑셀라의 '인터체인 증폭기(Interchain Amplifier)라는 기술은 TON이 69개의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에 안전하고 매끄럽게 연결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TON은 엑셀라의 기술을 채택해 확장성을 향상시키고, 일반 소비자에게의 보급을 위한 새로운 기회의 제공을 가속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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