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코쿤' [사진: 안나푸르나 인터렉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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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4년을 빛낸 최고의 닌텐도 스위치 게임에 대해 1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소개했다.
'코쿤'(Coccon)은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딱정벌레가 되어 구슬로 가득 찬 이상한 땅을 탐험하게 된다. 대화나 튜토리얼이 없는 게임은 아날로그 스틱으로 움직이며 버튼 하나로 상호 작용한다. 딱정벌레의 작은 등에 실려 있는 구슬은 게임 플레이의 핵심으로, 특정 능력을 잠금 해제하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다른 세계로 점프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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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플레이스테이션(PS)과 닌텐도로 출시된 '펜티먼트'는 RPG 어드벤처 게임으로, 16세기 바이에른을 배경으로 한다. 부유한 가문의 젊은 예술가 안드레이사 말러는 자신의 걸작을 완성하려던 중 살인 미스터리에 휘말리게 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학문적, 사회적 배경을 선택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만나면서 바이에른의 작은 마을인 타싱과 인근 케이르사우 수도원에 숨겨진 이야기와 비밀을 파헤쳐야 한다.
'발라트로'는 다양한 특수 덱, 마법의 타로 카드, 각 핸드의 플레이 방식을 바꾸는 이상한 조커가 있는 게임이다. 발라트로는 포커와 솔리테어, 덱 빌딩을 결합한 중독성 있는 카드 게임으로, 올해 초 콘솔과 PC에서 출시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 게임의 중독성은 간소화된 디자인과 내장된 다양성에서 비롯된다.
이외에도 플레이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스위치 게임으로는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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