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하모니OS 넥스트 [사진: 화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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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화웨이가 메이트 70과 폴더블 메이트 X6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인 '하모니OS 넥스트'를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하모니OS 넥스트는 미국 기술 소스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화웨이의 계획의 일환으로, 완전히 자체적으로 구축됐다. 따라서 더이상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코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메이트 70 시리즈는 메이트 60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4일 출시된다. 전작은 중국에서 완전히 제조된 프로세서를 사용한 최초의 화웨이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고, 화웨이가 미국의 무역 제한을 우회할 수 있다는 점을 드러냈다.
화웨이는 오랫동안 자체 칩과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화웨이는 새로운 OS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몇 달 동안 다듬어야 하지만, 향후 모든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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