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 시즌2 [사진: 넷플릭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Wednesday) 시즌2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인기 시리즈 '웬즈데이'의 주연 제나 오르테가(웬즈데이 역)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웬즈데이가 묘지로 추정되는 으스스한 배경을 뒤로 한 채 눈살을 찌푸린 채로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 뒤로는 고딕 양식의 문과 망토를 두른 채 등불을 들고 있는 두 개의 동상이 기묘하고 오싹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처음으로 공개된 시즌2의 장면으로, 넷플릭스는 아일랜드에서 시즌2 제작이 끝난 직후 사진을 공개했다.
웬즈데이 시즌2에서는 제나 오르테가가 외에도 캐서린 지타존스(모티샤 역), 루이스 구스만(고메즈 역), 이삭 오도네즈(퍽슬리 역), 루얀다 우나티 루이스 냐워 등이 새로운 시즌의 주연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크리스토퍼 로이드, 조애나 럼리, 프랜시스 오코너,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 헤더 매터래조, 요나스 수오타 등이 시즌2에서 새롭게 모습을 비춘다. 또한 넷플릭스는 시즌2에 레이디 가가가 카메오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웬즈데이' 시즌2는 오는 2025년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