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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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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정신과 ‘삼성센트럴 정신건강의학과’, '2024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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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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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정신과 ‘삼성센트럴 정신건강의학과’가 2024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센트럴 정신건강의학과는 2021년 말 개원한 이래 직장스트레스, 갈등, 심리적 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진단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왔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성인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관련 문의에 대응해, 임상 경력 20년 이상의 전문의가 정밀한 평가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대인의 대표적 정신건강 문제로 꼽히는 공황장애의 경우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결합한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삼성센트럴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TMS(경두개자기장자극) 치료도 가능하다.

TMS는 자기장 펄스를 이용해 뇌의 특정 부위를 비침습적으로 자극함으로써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다양한 정신과 질환 치료에 활용되며, 약물치료의 부작용 부담이 적고 특정 뇌 영역을 직접 자극할 수 있어 추가적인 치료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센트럴 정신건강의학과 관계자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와 치유를 제공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이번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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