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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금)

박명수, 뒤늦은 '부상 투혼' 고백…"넘어져 갈비뼈 3대 나가, 진통제로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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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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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부상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넘어졌다가 갈비뼈가 3대가 나갔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크리스마스 이브에 ‘혼술’ 후 넘어진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한 박명수는 “전 그래서 이런 날 안 돌아다닌다. 얼마 전에 평일인데 넘어졌다. 갈비뼈가 3대가 나갔다더라”라고 해 모두를놀라게 했다.

게스트 코요태 빽가는 “그 전까지는 몰랐던 거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통증을) 참았다. CT를 찍었더니 갈비뼈가 나갔다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아팠나’ 싶더라. 진통제 하나로 계속 버텼다. 난 참 대단한 것 같다”라고 스스로의 인내심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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