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일(현지시간) 오픈AI가 일본 도쿄에서 '딥 리서치'라는 이름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라이브 스트리밍은 한국시각으로 3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오픈AI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최근 오픈AI는 새로운 추론 모델인 o3-미니를 출시했다. 이는 이전 모델보다 더 강력한 추론 능력으로 정확하고 명확한 답변을 제공하며, 검색과 함께 작동해 관련 웹 소스에 대한 링크가 있는 최신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오픈AI는 새로운 오퍼레이터 도구인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도 소개했는데, 이는 웹으로 이동해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지난달 말 출시된 중국 AI 비서 앱 딥시크(DeepSeek)도 앱 스토어에서 인기가 뜨겁다. 오픈AI는 자사의 모델이 딥시크의 학습에 사용됐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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