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호 CHO(왼쪽)가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커넥션에 패널로 참석했다./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가 마이크로소프트 주최 행사 '스타트업 커넥션'에 패널로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CHO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AI 최전선에 있는 스타트업 CEO(최고경영자)들이 바라보는 가까운 미래'라는 주제로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김슬아 컬리 대표, 권순일 업스테이지 사업총괄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그는 "김자옥, 김성재 등 AI 망자 스튜디오,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1과 시즌2 등 IP(지식재산권), 미디어, 테크,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AI 엔터테크 콘텐츠를 제작하고 도전해왔다"며 "AI 기술이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해주는 건 사실이지만 본질은 '크리에이티브'에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최 CHO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 AI 서밋'에도 참가해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와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해당 간담회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을 비롯해 뤼튼테크놀로지스, 라이너, 콴다(매스프레소)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