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쇼에 등장한 새로운 개념의 굴착기입니다.
파야 될 장소와 깊이를 지정하니 화면에 녹색 선이 생깁니다.
이제 컴퓨터가 지정해준 대로 파기만 하면 됩니다.
굴착기에 적용된 신기술인데 지면의 깊이뿐 아니라 버킷 속의 무게도 실시간 측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360카메라와 레이더를 이용해 주변의 움직임을 모두 감지해 냅니다.
이 차량은 운전석이 없습니다.
지난해 시속 40km까지 달릴 수 있게 첫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셔틀입니다.
이미 강릉과 경주, 군산 등에서 시험운행하고 있는데, 관광객뿐 아니라 단거리 물류를 이동시키는데 효율적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합니다.
이번 쇼에선 여러 신차를 비롯해 효율이 향상된 전기차, 수소연료전지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등 다양한 탈 것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내일 킨텍스에서 막을 엽니다.
(영상취재: 유연경 / 영상편집: 홍여울 / 취재지원: 원한빈)
파야 될 장소와 깊이를 지정하니 화면에 녹색 선이 생깁니다.
이제 컴퓨터가 지정해준 대로 파기만 하면 됩니다.
굴착기에 적용된 신기술인데 지면의 깊이뿐 아니라 버킷 속의 무게도 실시간 측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360카메라와 레이더를 이용해 주변의 움직임을 모두 감지해 냅니다.
이 차량은 운전석이 없습니다.
이미 강릉과 경주, 군산 등에서 시험운행하고 있는데, 관광객뿐 아니라 단거리 물류를 이동시키는데 효율적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합니다.
이번 쇼에선 여러 신차를 비롯해 효율이 향상된 전기차, 수소연료전지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등 다양한 탈 것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내일 킨텍스에서 막을 엽니다.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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