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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칸 황금종려상 수상, 한국 영화 100년의 축포를 쏘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영화제로 꼽히는 칸에서 대상을 거머쥔 것은 처음이다- 2019-05-27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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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작가 박서보 “나는 시대의 산물이자 화살받이”
‘뿔 난 도깨비’ 원로작가 박서보(88)는 1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대규모 회고전 간담회에서 세간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이- 2019-05-26 22:27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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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의 詩편지](12)꽃을 받은 날
제가 잘한 일도 없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보내시다니요! 내내 부끄러워하다가 다시 생각해 봅니다 꽃을 사이에 두고 우리는 다- 2019-05-26 22:21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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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왕의 내 인생의 책]①식물의 정신세계 - 피터 톰킨스 외
거의 25년이 지났지만, 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만났을 때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지금처럼 전산화되기 전이라 대출과- 2019-05-26 22:2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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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미술품 경매가 2위…‘72억에 팔린 그림을 보니’
추상미술 선구자 김환기(1913∼1974)가 1971년 그린 붉은색 전면점화 한 점이 홍콩경매에서 72억 원에 팔렸다. 낙찰작- 2019-05-26 22:14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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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계절이 왔다...몸짓으로 '갑질'과 '불통' 표현
[앵커] 신록의 기운이 넘치는 5월에 국내 최대의 현대무용축제 '모다페'를 비롯해 역동적인 춤의 향연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 2019-05-26 21:57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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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페르소나 송강호...환상의 짝꿍
[앵커]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나타내는 페르소나, 영화에서는 종종 감독 자신의 분신이자 특정 배우를 지칭하는데요. 황금종려상의- 2019-05-26 21:55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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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사 100년 큰 획 '황금종려상' 영광
[앵커] 칸 황금종려상은 이른바 3대 국제영화제에서도 최고의 권위로 불리기 때문에 이번 수상의 의미는 남다릅니다. 한국영화 1- 2019-05-26 21:55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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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8분 기립박수 중 SNS서 화제된 봉준호·송강호 대화
봉준호(50)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박수갈채를 받던 중 나눈 대화가 포착됐다. 칸 영화제 측- 2019-05-26 21:45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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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기생충’ 주52시간 적용하려 노력”
아역배우 폭염 속 연기 막으려 CG비용 더 들이기도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기생충’으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 2019-05-26 21:37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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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이야기"…최고영예 '기생충'은 어떤 영화?
[앵커] 세계 3대 영화제로 통하는 칸. 칸의 '황금종려상'은 초청작 가운데 '최고의 작품'에 주어집니다. 매회 20편 정도가- 2019-05-26 21:35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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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월요일 전국 강한 비바람…제주 산지 200mm ↑
내일(27일)은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립니다. 이미 제주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고요, 내일 새벽부터 아- 2019-05-26 21:34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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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역도 3관왕 등극한 경덕중 ‘슈렉’ 남지용군
170㎏ 들어 용상 대회신기록… 2위보다 30㎏ 무거워 경북 안동 경덕중 남지용(14ㆍ3년)군이 전국소년체육대회서 대회신기록을- 2019-05-26 20:48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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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계급격차 희비극…봉준호의 ‘기생충’, 세계를 도발하다
[봉준호, 한국적인 그리고 세계적인] 서정적·철학적 작품 선호 경향속 치밀한 플롯·촘촘한 연출로 호평 경쟁부문 ‘평점 1위’- 2019-05-26 20:40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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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론 펴낸 ‘盧의 필사’… “말에 가까워야 좋은 글” [차 한잔 나누며]
논·밭 넘어 일산 아파트 숲이 보이는 한적한 촌에 자리 잡은 작가 윤태영의 집필실은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 속 작은 집을- 2019-05-26 20:39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