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 부가 공개한 아이폰17 시리즈 [사진: 마진 부(@Majin 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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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오는 9월 아이폰17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아이폰17 시리즈의 주요 모델 크기를 비교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IT 소식통 마진 부(Majin Bu)는 아이폰17 에어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과 비교한 이미지를 공유했다.
6.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에어 모델은 17 프로(6.3인치)와 17 프로 맥스(6.9인치) 사이의 크기로, 기존 플러스 모델보다 작지만 더 얇은 형태로 설계됐다.
매체는 아이폰17 에어가 기존 아이폰16 플러스의 6.7인치 화면보다 소폭 줄어들지만, 얇은 베젤과 경량화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한다고 전했다. 애플은 초슬림 모델을 통해 폴더블폰 개발을 위한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다만 기기 두께가 얇아진 만큼 프로 모델의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과 대비되는 단일 카메라 시스템과 배터리 수명 등이 에어 모델의 한계점이 될 수 있다.
IPhone 17 Pro screen protector pic.twitter.com/wwWPLitXiU
— Majin Bu (@MajinBuOfficial) August 10,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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