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프로 모델의 판매 부진 우려가 제기됐다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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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공개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아이폰17 프로 모델이 예년보다 판매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올해 애플은 아이폰17 프로, 프로 맥스, 에어 3가지 프리미엄 모델을 출시한다. 특히 아이폰17 에어는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하며 초박형 디자인과 프로급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편으로는 배터리와 카메라 성능이 다소 부족할 것으로 보여 특정 사용자층을 겨냥한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더 투박한 디자인으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향상된 망원 카메라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큰 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층을 고려할 때, 프로 맥스 모델이 강력한 판매 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아이폰17 프로는 중간급 모델로 자리 잡으며 예년보다 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아이폰17 프로가 최상위 모델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부족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에어 모델에 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아이폰17 프로 모델이 시장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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