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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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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17 이후 18개월간 신제품 없다…출시간격 최장기록 세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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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아이폰17 시리즈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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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가을 차세대 애플 아이폰17 시리즈가 출시되면 15년 만에 출시 간격 최장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폰4는 2010년 6월 출시 이후 2011년 10월까지 애플의 최상위 모델로 자리했다. 당시 애플이 플래그십 출시 주기를 여름에서 가을로 옮기면서 아이폰4는 16개월 동안 최상위 모델로 남았다.

    당시는 아이폰5를 기다리던 고객들에게 답답한 시기였다. 대신 애플은 아이폰4S를 출시하며 외관은 같지만 시리, 카메라 향상, 성능 개선을 내세웠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18은 오는 2027년 봄까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이폰17이 약 18개월 동안 애플 메인 라인업 최상단에 자리하게 된다는 뜻이다. 과거 아이폰4 시절과 다른 점은 현재 프로 라인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폴더블 모델은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하드웨어 변화가 될 것이지만, 아이폰17은 여전히 표준 플래그십 최장 기록을 세울 전망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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