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스마트폰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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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025년 스마트폰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지난 2월 시장조사기관 IDC는 스마트폰 시장이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5월에는 이를 0.6%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최근 애플 iOS의 가속 성장으로 인해 전망이 다시 조정됐다.

최근 IDC는 2025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을 0.6%에서 1%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iOS 기기의 3.9% 성장에 따른 결과로, 교체 수요 증가가 2026년까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IDC는 미국 시장이 3.6%, 중동 및 아프리카 6.5%, 아시아 태평양(중국 제외) 0.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중국 시장은 1% 감소할 것으로 봤다.

아울러 IDC는 폴더블폰과 생성형 AI 기술이 시장을 확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폴더블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6% 증가하며, 2026년과 2027년에도 각각 6%,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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