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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대규모 생산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유출됐다.
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해외 유명 IT 소식통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는 최근 아이폰17 프로 맥스로 보이는 제품이 대량 생산되는 듯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매체는 이번 영상이 아이폰 제조사에서 직접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으나, 해당 제품이 실제 양산 모델인지 후반부 프로토타입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가로형 카메라 아일랜드, 카메라 센서 배열, 라이다(LiDAR) 스캐너, LED 플래시, 마이크 위치 등이 확인된다. 또한, 블랙, 그레이, 화이트 색상 모델이 포함됐으며, 화면에는 보호 시트가 부착된 상태다. 이전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 직원이 아이폰17 프로를 테스트하는 장면이 목격된 바 있다.
중국 유출자 세츠나 디지털(Setsuna Digital)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와 프로 맥스는 직사광선에서도 밝기를 유지하며, 전용 냉각 시스템으로 게임 중 프레임 저하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터리 용량도 증가해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4685mAh에서 5000mAh로 확대되며, 전반적인 전력 효율도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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