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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군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입니다.
폴란드군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러시아 드론이 자국 영공을 반복적으로 침범했다"고 전했습니다.
"드론은 격추됐고 잔해물 수색을 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측의 이번 공격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실질적 공격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폴란드는 주민들에게 자택에 머물 것을 권고하고 바르샤바 국제공항 등 4개 공항을 폐쇄하기도 했습니다.
전쟁 이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서부를 깊숙이 공격하면서 인접한 폴란드로 드론이 넘어간 적은 있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군사 개입으로 이어지면 서방과 러시아의 충돌로 커질 수 있는 만큼
긴장 수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역시 폴란드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공화당 소속의 조 윌슨 의원은 "러시아가 나토 동맹국인 폴란드를 공격하고 있다"며 "전쟁 행위"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폴란드군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러시아 드론이 자국 영공을 반복적으로 침범했다"고 전했습니다.
"드론은 격추됐고 잔해물 수색을 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측의 이번 공격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실질적 공격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폴란드는 주민들에게 자택에 머물 것을 권고하고 바르샤바 국제공항 등 4개 공항을 폐쇄하기도 했습니다.
전쟁 이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서부를 깊숙이 공격하면서 인접한 폴란드로 드론이 넘어간 적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폴란드가 러시아 군사 자산을 격추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군사 개입으로 이어지면 서방과 러시아의 충돌로 커질 수 있는 만큼
긴장 수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역시 폴란드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내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화당 소속의 조 윌슨 의원은 "러시아가 나토 동맹국인 폴란드를 공격하고 있다"며 "전쟁 행위"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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