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에어(좌), 아이폰17(중) 아이폰17 프로(우)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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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최근 공개한 아이폰17 에어는 5.6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과 6.5인치 화면을 제공하며, 애플이 최근 공개한 4개 모델 중 가장 얇다. 하지만,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화면 크기가 줄어들 수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이폰17 에어는 기본 17과 17 프로 모델(6.3인치)보다 더 큰 화면을 탑재했으며, 17 프로 맥스는 세 모델 모두를 능가하는 6.9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에어를 기존 아이폰16 시리즈와 비교하면, 16(6.1인치)과 16e(6.1인치)보다는 크지만, 16 플러스(6.7인치)와 16 프로 맥스(6.9인치)보다는 작다.
화면 크기 외에도 가격, 배터리 수명, 카메라 품질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애플은 아이폰17 에어 배터리가 하루 종일 지속된다고 밝혔지만, 전용 맥세이프(MagSafe) 배터리팩도 출시될 예정이다.
매체는 "가격을 고려하면 799달러의 기본 아이폰17이 가장 경제적이며, 배터리와 카메라 성능을 중시한다면 17 프로나 17 프로 맥스(1099달러 이상)가 적합하다. 반면, 가장 가볍고 얇은 모델을 원한다면 아이폰 에어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이폰 에어와 17 시리즈는 9월 12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오는 9월 19일부터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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