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모드에서 스페인어를 지원한다. [사진: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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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AI 모드 기능을 스페인어로 확대해 전 세계 사용자에게 자연어 대화 검색을 제공한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페인어권 사용자도 질문을 입력하고 답변을 주고받으며, 이미지 업로드와 복잡한 주제에 대한 심층 탐색이 가능한 대화형 검색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AI 모드 기능은 이미 8월 기준으로 180개국에 확대됐으며, 이번 스페인어 지원 추가로 더욱 많은 사용자가 자연어 기반 검색과 AI 지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스페인어 확장은 구글이 AI 모드 기능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며, 언어 장벽 없이 자연어 기반 검색과 이미지 활용 기능을 제공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한편, 구글은 미국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 대화형 사진 편집 기능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사진을 업로드하고, AI를 활용해 편집 요청을 자연어로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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