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친환경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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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203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유럽 5개국에 총 650MW 규모의 태양광·풍력 발전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초에는 스페인 세고비아에서 13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이미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애플은 그리스, 이탈리아, 라트비아, 폴란드, 루마니아에서도 대규모 재생에너지 설비를 건설 중이며, 2030년까지 연간 약 3000GWh의 재생에너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중국 칭화대에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부금을 제공한다. 이 기금은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도록 돕는 학교 전반의 교육 프로그램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탄소중립을 향한 여정에서 우리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혁신과 환경 교육을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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