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만 197대 기록 넘어…"불꽃놀이와 최신 기술 융합"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17일 중국 후난성 류양에서 열린 불꽃놀이 축제서 드론 1만 5,947대가 동시에 날아오르며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기존 기록인 1만197대를 크게 넘어선 건데요. 'DNA, 씨앗, 그리고 꽃'이라는 주제로 대형 아름드리나무와 꽃다발 등을 연출하며 하늘 위를 수놓았습니다. 주최 측은 “불꽃놀이와 최신 기술의 융합”이라며 “불꽃놀이 축제를 예술로 격상시켰다”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녹색 불빛이 하늘로 번지며
거대한 아름드리나무를 만들고
화려한 불꽃이 아래로 쏟아져
이를 본 사람들은 환호하며
저마다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지난 17일 중국 후난성 류양시에서
대규모 불꽃 축제
'DNA, 씨앗 그리고 꽃'이라는 주제로 열려
무려 1만 5947대에 달하는 드론이
동시 출격해 하늘 수놓아
대형 꽃을 든 아이로
중국 상징하는 만리장성으로
형형색색 변신
이날 기네스신기록도
'단일 컴퓨터 최다 드론 발사' 부문서
기존 기록인 1천 197대를 크게 뛰어넘어
이번 축제엔 최신 기술 적용
“불꽃놀이와 기술의 융합 상징”
“불꽃놀이 축제를 예술로 격상”
이도성 특파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