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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통신기기 제조업체 모토로라(Motorola)가 초슬림 스마트폰 '엣지70'(Edge 70)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두께 6mm, 무게 159g의 초경량 디자인을 갖춘 이 제품은 아이폰 에어를 정조준하고 있다.
엣지70은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프레임과 고릴라 글래스 7i로 보호되며, 밀리터리 등급(MIL-STD 810H) 내구성까지 확보했다.
엣지 70은 스냅드래곤7 4세대(Snapdragon 7 Gen 4) 칩셋과 12GB LPDDR5X 램을 탑재한 미드레인지 모델이다. 6.67인치 120Hz pOLED 디스플레이는 HDR10+를 지원하며, 4500니트의 최대 밝기를 자랑한다.
또한 5000만화소의 트리플 카메라는 OIS를 지원하는 메인 렌즈와 초광각, 매크로 기능을 갖췄다. 전면 카메라도 5000만화소 센서를 탑재해 강력한 촬영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모토로라는 엣지70을 유럽에서 800유로(약 132만원)에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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