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의 인기 인공지능(AI) 도구 노트북LM(NotebookLM)이 학습에 더욱 유용한 기능을 추가했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구글은 노트북LM에 플래시카드와 맞춤형 퀴즈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노트북LM은 단순한 정보 검색을 넘어 학습 도우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사용자는 플래시카드나 퀴즈의 난이도를 직접 조절할 수 있으며, 스튜디오 탭에서 특정 자료를 선택해 보다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이는 AI 학습 도구로서 노트북LM의 활용도를 크게 높이는 변화로 해석된다.
또한 구글은 최신 제미나이(Gemini) 모델을 적용해 모바일 채팅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노트북LM의 문맥 처리 능력은 기존 대비 4배 향상됐으며, 대화 기억 용량도 6배 증가했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노트북LM의 전반적인 대화 품질이 50% 이상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노트북LM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강력해진 학습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