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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세븐일레븐, ’3500원 건기식’ 12종 출시… 대웅제약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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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은 제약사 대웅제약과 협업해 만든 건강기능식품 12종을 전국 3000여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14일 분량의 소용량 구성에 3500원이라는 낮은 가격으로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조선비즈

    /세븐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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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먼저 출시된 제품은 활력 보충용 ‘투윅스 활력충전비타민B컴플렉스’,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투윅스 항산화비타민C’, 혈행 개선에 좋은 ‘투윅스 rTG 오메가3’, 체지방 감소를 지원하는 ‘투윅스 다이어트 녹차카테킨’, 혈압 개선을 돕는 ‘투윅스 코엔자임Q10’ 등 5종이다.

    이어 세븐일레븐은 연내 ‘투윅스 멀티비타민&미네랄’, ‘투윅스 간건강밀크씨슬’, ‘투윅스 식후혈당컷바나바잎추출물’, ‘투윅스 장건강프로바이오틱스’, ‘투윅스 눈건강루테인’, ‘투윅스 근육건강마그네슘’, ‘투윅스 기억력개선은행잎추출물’까지 7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주영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담당MD는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2주 건강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편의점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훤 기자(hw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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