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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iOS 26.1 업데이트로 알람과 타이머 종료 방식이 크게 변경됐다.
11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기존에는 화면에 표시된 '중단' 버튼을 누르면 즉시 알람이 꺼졌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밀어서 중단' 방식이 적용되며 사용자가 직접 화면을 밀어야 알람이 종료된다.
애플이 이 같은 방식을 도입한 이유는 실수로 알람을 끄는 상황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사용자가 의도적으로 제스처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오작동 가능성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알람 중단 방식은 아이폰 초창기 모델에서 잠금 해제나 전화 응답 시 사용되던 익숙한 방식이지만, 즉시 알람을 끄고 싶어 하는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불편함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애플도 이러한 불편을 인지한 듯, 기존 버튼 방식을 복원할 수 있는 선택 옵션을 함께 제공했다.
iOS 26.1에서는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메뉴에서 '단일 터치 동작 선호' 항목을 활성화하면 된다. 이 기능을 켜면 알람과 타이머 인터페이스에서 '밀어서 중단'이 사라지고 이전처럼 버튼으로 알람을 끌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애플이 사용자의 다양한 선호도를 고려해 선택권을 넓히려는 방향으로 iOS를 조정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업데이트는 알람 실수 방지와 사용자 편의성 사이의 균형을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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