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외부 콘텐츠 링크를 제한하는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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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페이스북이 링크 공유를 유료 기능으로 전환하는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메타는 유료 인증 구독 서비스 '메타 베리파이드'(Meta Verified) 가입자에게만 링크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고, 미가입 계정은 월 2회만 링크를 게시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 이 테스트는 페이스북 '프로페셔널 모드'(Professional Mode)를 사용하는 일부 창작자와 페이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언론사는 제외됐다. 소셜미디어 컨설턴트 맷 나바라(Matt Navarra)가 공유한 스크린샷에 따르면, 해당 계정들은 "메타 베리파이드가 없는 프로필은 링크가 포함된 게시물을 월 2회로 제한한다"는 알림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 측은 "메타 유료 인증 구독자에게 링크 공유 기능을 확대하는 것이 가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제한된 실험"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링크 공유를 제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페이스북은 이전에도 외부 링크를 포함한 게시물의 노출을 줄이거나, 검색 엔진 크롤러가 외부 링크를 수집하지 못하도록 차단한 바 있다.
한편, 메타 베리파이드의 구독료는 월 14.99달러(약 2만1000원)부터 시작한다. 유료 인증을 받으면 링크 공유뿐만 아니라 고객 지원, 계정 보호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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