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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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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주름 없는 폴더블 아이폰 개발 난항…2026년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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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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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개발을 위해 기술적 난관을 해결 중이다.

    21일(현지시간)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애플이 주름 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기술적 난항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명 IT 매체 디지털챗스테이션(Digital Chat Station)에 따르면, 애플은 화면을 펼쳤을 때 굴곡 없이 완벽하게 평평한 패널을 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애플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박형 유리(UTG)를 비롯한 다양한 소재를 테스트 중이며, 이에 따른 목표 출시 시점은 2026년 9월로 점쳐지고 있다.

    애플은 오는 2026년 아이폰18 프로를 9월에 출시하고, 아이폰18은 2027년 3월로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 폴더블 아이폰이 추가되면 애플의 스마트폰 전략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또한, 디스플레이에 노치나 펀치홀이 없는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 기술도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까지 제품명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아이폰 폴드'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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