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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 선택 가이드…시리즈11·SE3 완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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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애플워치 시리즈11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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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올해 스마트워치 라인업을 새롭게 단장하며, 애플워치 시리즈11과 SE3를 선보였다. 두 모델 모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사용자층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관련해 30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워치 SE3와 시리즈11의 차이점을 분석하며 사용자들에게 맞는 모델을 추천했다.

    먼저, 애플워치 SE3는 애플의 가장 저렴한 스마트워치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켜진 디스플레이, 수면 무호흡증 알림, 온도 감지 센서, 새로운 제스처 기능 등을 추가했다. 40mm와 44mm 알루미늄 케이스로 제공되며, 18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45분 만에 0~80%까지 충전 가능한 고속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40mm 모델이 219달러부터, 44mm 모델이 229달러부터 시작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반면, 애플워치 시리즈11은 더 밝고 큰 디스플레이(42mm·46mm)와 24시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고혈압 알림, ECG 앱, 혈중산소 모니터링 등 건강 기능이 강화됐다. 알루미늄 및 티타늄 케이스 옵션이 있으며, 가격은 알루미늄 42mm 모델이 299달러, 티타늄 46mm 모델이 699달러부터 시작한다. 기존 애플워치 사용자 중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다.

    한편, 애플은 2026년을 맞아 '애플워치 액티비티 챌린지(Activity Challenge)'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오는 1월 7일부터 31일까지 7일 연속 활동 링을 모두 닫으면 특별한 배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iOS 26의 피트니스 앱이 업그레이드되며, 새로운 해를 맞아 건강 목표를 설정하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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