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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인도서 아이폰 판매 최고 기록…점유율 9%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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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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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이폰이 인도 시장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문에서 점유율을 크게 확대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2025년 인도에서 아이폰 출하량은 약 1400만대로 집계돼 시장 점유율이 7%에서 9%로 상승했다.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1억5200만~1억5300만대로 정체된 가운데, 아이폰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증가하는 수요, 판매 채널 확장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애플은 출하량 확대뿐만 아니라 인도 내 제조와 리테일 점포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노이다에 다섯번째 애플스토어를 열었으며, 월 약 4.35달러에 제공되는 맞춤형 구독 서비스 애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출시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러한 전략은 신규 구매자는 물론 기존 사용자들의 업그레이드 수요까지 흡수하는 데 기여했다.

    전체 시장이 정체된 상황에서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문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약 327달러 이상 제품은 15% 성장하며 전체 출하량의 23%를 차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프리미엄 시장 확대는 애플 등 고가 스마트폰 브랜드의 점유율 상승을 뒷받침하며 전략적 시장 지위를 강화했다.

    한편, 출하량 기준으로는 비보가 23%로 1위, 삼성 15%, 샤오미 13% 순으로 인도 시장을 주도했으며, 애플은 상위 3위에는 들지 못했다. 카운터포인트는 2026년 인도 스마트폰 시장이 약 2%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며,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저가형 스마트폰 수요가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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