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프로 맥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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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17 프로 맥스가 와이파이 사용 시 5G 대비 약 3시간 더 긴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 맥스를 대상으로 5G와 와이파이 연결 환경에서 배터리 성능을 비교한 결과 와이파이 사용 시 사용 시간이 약 3시간 더 길었다. 와이파이 통신이 5G 셀룰러 네트워크보다 전력 효율이 높다는 점이 이번 테스트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테스트는 문자 전송, 웹 서핑, 동영상 스트리밍, 인스타그램, 페이스타임 등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가정해 진행됐다. 5G 연결 시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화면을 켠 상태에서 10시간 22분 동안 작동한 뒤 16시간 대기 상태를 유지했다. 반면, 와이파이 연결에서는 동일한 조건에서도 테스트 종료 시점에 배터리가 25% 남아 있었다.
다만 테스트 환경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신호가 약한 지역에서는 5G 사용 시 배터리 소모가 더 커질 수 있으며, 이동 중 기지국 전환이 잦을 경우 전력 소모도 증가한다. 이번 테스트는 고정된 위치에서 진행돼 실제 사용 환경에서는 차이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5%의 배터리 차이는 기존 예상보다 크지 않은 수치로, 최신 아이폰이 셀룰러 네트워크에서도 높은 전력 효율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애플의 최신 플래그십 프로 아이폰은 퀄컴 모뎀을 사용하고 있으나, 애플은 자체 모뎀 개발을 통해 전력 효율 향상을 추진 중이다. 2세대 애플 C2 모뎀은 아이폰18 프로 모델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체 모뎀이 적용될 아이폰 에어와 아이폰16e 모델에서도 유사한 배터리 테스트가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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