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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포니AI-토요타, 中·日 합작 로보택시로 중국 시장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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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사진: 포니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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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자율주행 기술기업 포니AI가 일본 토요타와 공동 개발한 로보택시 대량 생산을 시작하며, 글로벌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포니AI가 올해 1000대의 무인 택시를 생산해 중국 주요 도시에 배치하고, 2026년까지 글로벌 시장을 포함해 3000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력은 자율주행 기술과 자동차 제조업의 결합이 실질적인 상용화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금융 자문기업 인테그리티의 컨설턴트 딩하이펑은 "포니AI와 토요타의 협력이 대도시 로보택시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중국 도심에서 로보택시를 직접 경험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니AI는 중국에서 정부 승인을 받아 베이징과 상하이 같은 대도시에서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며, 서비스 요금은 일반 택시의 10% 수준이다. 포니AI는 홍콩, 한국, 중동, 유럽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며, 스위스 금융그룹 UBS는 2030년까지 중국 4대 도시에서 30만대의 로보택시가 운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전기차 제조 비용 하락이 로보택시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는 자율주행 택시 생산 비용이 30만위안(약 6300만원) 이하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는 불과 몇 년 전 50만위안(약 1억500만원) 수준에서 크게 낮아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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