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스포티파이, AI로 개발 혁신…코드 없는 개발자 시대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스포티파이 개발자들이 AI 덕분에 코드 작성 빈도가 즐었다. [사진: 스포티파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화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스포티파이에서는 핵심 개발자들이 직접 코딩하지 않는 환경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자사 주요 개발자들이 지난해 12월 이후 한 줄의 코드도 직접 작성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AI 기반 개발 체계가 현업 전반에 정착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 같은 변화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스트리밍 앱에 50개 이상의 신규 기능과 업데이트를 적용했으며, 최근에는 AI 기반 플레이리스트, 오디오북 페이지 매칭, 곡 정보 안내 기능 등을 연이어 출시했다. 회사는 내부 시스템 혼크(Honk)와 생성형 AI, 클로드 코드를 활용해 원격 실시간 배포와 자동 코딩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출근길에도 휴대전화로 버그 수정이나 기능 추가를 지시할 수 있으며, AI가 이를 처리해 즉시 새로운 버전을 전달하는 구조를 갖췄다. 아울러 스포티파이는 음악 취향과 이용 패턴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AI 생성 음악에 대해서는 메타데이터 표시를 허용하는 동시에 스팸 단속을 병행하며 플랫폼 신뢰성 관리에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