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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언팩 행사를 앞두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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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팩 앞둔 갤럭시 S26…이통3사, 사전예약 전초전 돌입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시리즈 언팩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사전 마케팅에 돌입했다. 신형 플래그십 출시 직후 늘어나는 번호이동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해킹 사태를 겪은 이통사들은 기존 고객 수성과 신규 가입자 유치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갤럭시 S26 흥행 여부가 상반기 통신 시장 판도를 가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SK텔레콤은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사전예약 알림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황금 말 순금 1돈을 증정한다. 고가 경품을 전면에 내세워 초기 관심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자급제 이용자를 겨냥한 혜택도 마련했다. 단말은 추후 교체하되 이달 말까지 유심 또는 이심을 먼저 개통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을 지급한다.
KT는 사전 알림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 단말 반납 시 최대 10만원의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단말 할인쿠폰 5만원권과 액세서리 쿠폰 5만원권도 선착순 지급한다. 알림 신청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카카오페이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69K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갤럭시 워치를 최대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사전 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최대 20만원 상당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사 약정 18개월이 지난 고객 중 잔여 약정이 남아 있는 경우에도 위약금 0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중고 단말 판매 시 15만원의 추가 보상과 제휴카드 캐시백 10만원 등의 혜택을 제시했다.
■ 장비만 팔던 시대 끝났다...반도체 업계 '테스트칩' 경쟁 가속
반도체 장비사들이 '테스트칩'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장비를 납품하면 끝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 초미세 공정 시대에는 장비사가 직접 웨이퍼를 구워 성능을 증명해야 수주가 가능해졌다. 양산 라인의 기회비용이 급증하면서 파운드리와 메모리 업체들이 자사 설비에서의 테스트를 꺼리면서 성능 증명까지 필요해지자 테스트 단계가 강화되고 있다.
반도체 밸류체인의 역학관계가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칩 제조사가 장비사에 스펙을 제시하면, 장비사는 이에 맞춰 장비를 개발해 납품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2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에서는 이 방식이 통하지 않는다. 극자외선(EUV) 노광장비와 첨단 증착·식각 장비가 투입되는 양산 라인을 멈추고 신규 장비나 소재를 테스트하기엔 손실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웨이퍼 로스, 라인 가동률 하락 등 리스크를 감수하기 어려워진 칩 제조사들은 장비사에 검증된 솔루션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 유튜브, 스마트 TV로도 대화형 AI 기능 확장
유튜브가 대화형 AI 기능을 스마트 TV, 게임 콘솔, 스트리밍 장치로 확장하는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동안 대화형 TV 기능은 모바일과 웹에서만 제공됐는데, TV로도 확장되면서 거실에서 TV 시청 중에도 AI에게 질문을 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 지원 페이지에 따르면, 이 기능은 TV 화면 'Ask' 버튼을 클릭하면 활성화된다. AI 어시스턴트는 영상과 관련된 질문을 추천하며, 리모컨 마이크 버튼을 눌러 사용자가 직접 질문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요리 영상에서 재료를 묻거나 음악 영상에서 가사 배경을 질문하면 즉시 답변을 제공한다. 현재 이 기능은 만 18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영어·힌디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한국어를 지원한다.유튜브는 2024년 대화형 AI 기능을 선보였고 최근 TV 시청자 증가에 맞춰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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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RP, 사이클마다 '빵 부스러기' 남겼다…이게 장투 판단 지표라고?
XRP가 2013년 이후 반복된 매크로 패턴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일정한 방향성을 시사해 왔다는 분석이 나왔다.
XRP는 각 사이클에서 가격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단서로 여겨지는 이른바 '빵 부스러기'를 남겨왔다.
이에 시장 분석가 이그랙 크립토는 이 흐름을 점화 구간 수직 상승 완만한 조정 수직 1개월 캔들 장기 약세장 에코 랠리 구조 재정비 박스권 빵 부스러기 존 등으로 구분하며, 각 단계가 사이클 내 위치를 해석하는 힌트가 된다고 설명했다.
■ 리플 CEO "전략적 인수로 XRP 생태계 강화할 것"
리플이 최근 단행한 기업 인수는 XRP 생태계와 XRP 레저(XRPL)의 장기 성장을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그는 뉴욕 경제클럽의 '디지털 결제 시리즈' 오찬에서 리플의 확장 전략이 무작위적 행보가 아니라 XRP와 XRPL의 유틸리티 강화를 목표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가 온체인 유동성을 높여 네트워크 내 개발자와 기관, 사용자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갈링하우스 CEO는 리플이 초기부터 은행을 주요 고객으로 삼아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내에서 확장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업계가 전통 금융과 대립하는 시기에 리플은 은행을 블록체인 기반 결제의 핵심 유통 채널로 삼았다. 이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현재 리플은 크로스보더 결제에서 핵심 인프라 제공자로 자리 잡았다.
■ 브라우저 전쟁 격화 속 구글, 크롬에 생산성 기능 대거 추가
AI 기반 브라우저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구글이 크롬에 생산성을 높여주는 기능들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크롬에는 스플릿 뷰, PDF 주석, 구글 드라이브 저장 기능이 추가됐다.
크롬과 구글 서비스 간 통합도 강화됐다.
스플릿 뷰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한 탭에서 두 개 웹페이지를 나란히 배치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진다. 탭을 드래그하거나 링크를 마우스 우클릭해 '스플릿 뷰에서 열기'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화면이 분할된다. 필요 없을 때는 우클릭으로 스플릿 뷰를 종료할 수 있다. PDF 주석 기능은 크롬 내에서 직접 PDF에 주석을 달거나 텍스트를 강조할 수 있어, 문서 다운로드 없이도 기본적인 편집이 가능하다. 디지털 서명, 양식 작성, 메모 추가 등도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PDF 파일을 컴퓨터가 아닌 구글 드라이브에 직접 저장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저장된 파일은 '크롬에서 저장됨' 폴더에 자동 분류돼 관리할 수 있다.
■ 구글 '제미나이3.1 프로' 공개…추론·문제 해결 능력↑
구글이 '제미나이3.1 프로'(Gemini 3.1 Pro)를 출시하며 인공지능(AI) 모델 성능을 또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번 업데이트는 문제 해결 및 추론 능력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제미나이3 프로가 ARC-AGI-2 테스트에서 31.1%를 기록한 반면, 제미나이3.1 프로는 77.1%로 크게 뛰었다. ARC-AGI-2는 모델이 학습 데이터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논리·추론 문제를 얼마나 잘 해결하는지 평가하는 지표로, 구글은 이번 결과를 통해 경쟁 모델 대비 우위를 강조했다.
하지만 텍스트 생성에서는 클로드 오푸스4.6이 1504점을 기록하며 제미나이3.1 프로를 4점 차로 앞섰고, 코드 생성에서도 오푸스4.6·4.5 및 GPT-5.2 하이가 우위를 점했다. 다만 아레나 리더보드는 사용자 투표(선호도) 기반의 상대 평가인 만큼, 실제 활용 환경에서의 성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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