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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경찰, 박나래 소환조사… 매니저 갑질 의혹 첫 피고소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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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방송인 박나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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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41)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오후 3시 박씨를 불러 특수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박씨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씨는 설 연휴 전인 지난 12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약화 등을 이유로 조사 일정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씨의 전 매니저들은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으며, 특수상해와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이른바 ‘갑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런 내용으로 박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박씨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 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양측 모두 고소인 조사는 이미 끝난 상태다.

    경찰은 전 매니저들의 폭로 과정에서 제기된 불법 의료 행위 의혹,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 A씨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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