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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오현규 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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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 후 3경기 연속 골… 구단 기록

    이달 초 튀르키예 베식타시로 팀을 옮긴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5)가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오현규는 23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괴즈테페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 3-0으로 앞선 후반 29분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패스를 받은 오현규는 상대 수비를 왼쪽에 달고 드리블하다가 과감하게 왼쪽 대각선 방향으로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상대 키퍼가 제대로 반응하지 못할 정도의 대포알 슈팅이었다.

    풀타임을 소화한 오현규의 활약 속에 베식타시는 괴즈테페를 4대0으로 완파하고 리그 4위로 올라섰다. 1903년 창단한 베식타시 구단 역사에서 이적 후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건 오현규가 처음이다.

    한편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뛰고 있는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8)은 이날 실케보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 후 16분 만에 무릎 통증으로 교체됐다. 정확한 몸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부상이 심할 경우 내달 유럽 평가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배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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