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진: 엔씨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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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199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사명을 '엔씨(NC)'로 바꾸는 안건이 포함된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공시했다. 주총은 오는 3월 26일 경기 성남시 사옥에서 열린다.
이번 사명 변경은 그룹 내 통일성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그간 자사 약칭과 로고에 'NC'를 사용해 왔으며, 공익법인 엔씨문화재단과 자회사 NC AI·NC QA·NC IDS, 해외 법인 NC 아메리카·NC 웨스트·NC 재팬 등 계열사 전반도 이미 'NC' 명칭 체계로 운영 중이다. 사명을 모회사까지 일치시켜 브랜드 일관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총에서는 사명 변경 외에도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한 정관 변경 안건이 함께 상정된다. 배당 안건도 논의 대상이다. 1주당 현금배당금은 1150원이다.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서는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이은화 RGA코리아 총괄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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