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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MWC26]정재헌 CEO 'AI 동반자' 약속…SKT, 5년간 500개 스타트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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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호 기자]
    디지털투데이

    정재헌 CEO가 스타트업 15곳 대표들과 런치 미팅을 갖고 있는 모습. [사진: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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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스페인)=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SK텔레콤이 5년간 유망 스타트업 500곳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에 동참해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다.

    5일 정재헌 SKT CEO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AI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올해 SKT는 MWC26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SKT 스타트업 전시관을 열고 AI 및 ESG분야 스타트업 15곳의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정 CEO는 지난 3일(현지시각) 전시에 참여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미팅을 갖고 SKT의 스타트업 활성화 계확과 비전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창업·벤처 정책 비전'과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 등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 기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정 CEO는 "SKT도 정부의 의지에 적극 화답하는 차원에서 스타트업의 AI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며 "SKT는 오는 2030년까지 총 5년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스타트업 500곳의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KT는 올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협업 플랫폼, 상담 밋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총 80곳을 지원한다. 매해 지원 스타트업 수를 늘려 2027년 90곳, 2028년 100곳, 2029년 110곳, 2030년 120곳 등 총 5년 간 한 해 평균 100곳의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SKT는 "정재헌 CEO의 약속은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SKT가 보유한 AI 기술·인프라·사업 역량을 스타트업과 실제로 연결해 함께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라며 "SKT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도약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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