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5 (목)

    나사,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II'…4월 1일 발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나사가 아르테미스 II 유인 달 탐사 임무를 4월 1일 발사 목표로 재조정했다. [사진: 셔터스톡]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이 아르테미스 II 유인 달 탐사 임무를 4월 1일 발사 목표로 재조정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번 임무는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인간을 달 궤도로 보내는 탐사로, SLS 로켓과 오리온 우주선에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해 달 뒷면을 비행한다.

    나사는 지난달 21일 연료 주입 테스트에서 수소 누출 문제를 해결했으나, 상단부 헬륨 공급 라인에서 추가 문제가 발생하며 발사가 연기됐다. 이후 25일 로켓을 조립 건물로 이동해 헬륨 공급 라인 밀봉 장치를 재조립하고 시스템 점검을 완료했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밀봉 장치 문제 원인을 분석할 계획이다.

    현재 나사는 조립 건물에서 발사 준비를 진행 중이다. 로켓 파괴 시스템용 비행 종료 시스템 배터리 교체, SLS 로켓 및 오리온 우주선의 비행 배터리 교체, 산소 공급 라인 밀봉 장치 교체 등 발사 전 점검 작업이 포함된다. 나사는 4월 1일 오후 6시 24분(미국 동부시간)부터 2시간 동안 발사 창을 확보했으며, 3~6일에도 추가 발사 기회를 설정했다.

    아르테미스 II 임무는 아폴로 17호 이후 50년 만에 달 궤도로 인간을 보내는 첫 유인 탐사다. 2028년 예정인 아르테미스 V 임무에서는 유인 달 착륙이 목표이며, 나사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달 탐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