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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GDC 2026에서 구글 플레이의 게이밍 경험을 대폭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 플레이를 모바일과 PC를 아우르는 통합 게임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게임 체험판, 크로스 플랫폼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하나의 게임을 구매하면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원클릭 통합 구매(Buy once, play anywhere) 가격 정책이다. 이용자는 단 한 번의 구매로 두 플랫폼에서 동일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진행 데이터도 기기 간 동기화된다.
또한 구매 전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 트라이얼 기능도 도입된다. 이용자는 체험판으로 플레이한 뒤 마음에 들면 구매해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우선 일부 모바일 유료 게임에 적용되며, 향후 PC용 구글 플레이 게임스에도 확대될 예정이다.
구글은 PC 이용자를 위해 플레이 스토어 게임 탭에 PC 게임 전용 섹션을 신설하고 위시리스트 기능도 추가한다. 이용자는 관심 게임을 저장해두고 할인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문라이트 피크(Moonlight Peaks), 포션 크래프트(Potion Craft) 등 다양한 유료 인디 게임도 카탈로그에 추가된다.
사용자 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게시물 기능도 도입된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내부에서 게임 관련 질문과 답변을 공유할 수 있으며, 현재 영어권 일부 인기 게임에 우선 적용된 뒤 향후 지원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글은 제미나이 라이브 기반 AI 기능 플레이 게임스 사이드킥도 일부 유료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해당 기능은 게임 플레이 중 실시간 도움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를 단순한 앱 스토어를 넘어 모바일과 PC 게임을 아우르는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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