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가 음악 산업에 110억달러를 지급했다. [사진: 스포티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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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포티파이가 2025년 한 해 동안 음악 산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0억달러(약 16조4373억원)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연례 보고서인 라우드 앤 클리어(Loud and Clear)를 통해 2025년 음악 산업에 총 110억달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스포티파이 연간 매출의 약 70%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처럼 스포티파이는 플랫폼을 통해 음악 산업에 상당한 규모의 수익을 환원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기능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음악 추천과 개인화 기능을 강화하며 사용자 경험을 높이고 있지만 플랫폼 인터페이스가 복잡해졌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특히 라이브러리 탭은 플레이리스트나 앨범, 아티스트를 추가할수록 정리가 어려워지는 구조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와 함께 플랫폼 운영 방식과 관련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스포티파이가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음악에 대해 보다 명확한 표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으며 일부 경쟁 서비스들은 AI 생성 음악을 식별하기 위한 기술이나 표시 기능을 도입하며 관련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편 스포티파이는 라이브 공연 정보 기능을 통해 약 15억달러(약 2조2414억원) 규모의 공연 티켓 판매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단체들은 음악 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규모 공연장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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