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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포티파이가 이용자가 직접 음악 추천 알고리즘을 조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시험 도입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SXSW 행사에서 이용자의 청취 취향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AI 기능 테이스트 프로필(Taste Profile)을 공개했다. 해당 기능은 현재 베타 단계로 향후 몇 주 안에 뉴질랜드 프리미엄 이용자를 대상으로 먼저 제공될 예정이다.
테이스트 프로필은 이용자의 음악, 오디오북, 팟캐스트 청취 습관을 요약해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추천 알고리즘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텔 어스 모어(Tell us more) 프롬프트를 통해 특정 장르를 더 많이 추천받거나 알고리즘에서 특정 장르를 제외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마라톤 준비를 위한 활기찬 음악이나 출퇴근 시간에 들을 뉴스 팟캐스트처럼 상황에 맞는 청취 요구도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만 이 기능은 선택적으로 제공되며 이용자는 별도의 설정 없이 기존 방식대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도 있다.
스포티파이는 이처럼 AI 기반 개인화 기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을 입력해 재생목록을 생성하는 프롬프트드 플레이리스트(Prompted Playlist) 기능을 공개했으며 해당 기능 역시 뉴질랜드에서 베타 테스트를 거친 뒤 미국과 캐나다 이용자에게 확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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