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27에서 리퀴드 글래스의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AppleInsider.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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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올해 선보일 차기 운영체제 iOS 27은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 대신 성능 개선과 시스템 안정성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마크 거먼의 뉴스레터를 인용해, 현재 애플 내부에서 테스트 중인 iOS 27과 맥OS 27의 초기 버전들이 기존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리퀴드 글래스는 도입 초기부터 낮은 가독성 등을 이유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려왔으나, 애플은 이를 전면 교체하기보다는 기능을 세분화하는 방식을 택해왔다. 실제 애플은 iOS 26에서 리퀴드 글래스 사용자화 옵션을 처음 선보인 데 이어, iOS 26.1에서는 틴티드(Tinted) 옵션을, iOS 26.4에서는 하이라이트 비활성화 기능을 추가하며 단계적인 수정을 진행해왔다.
거먼은 리퀴드 글래스 개발에 상당한 시간이 투입된 만큼 하룻밤 사이에 대대적인 전면 개편이 이뤄지기는 어렵다고 분석하며, 향후 수년에 걸쳐 점진적인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번 iOS 27에서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리퀴드 글래스의 투명도나 질감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슬라이더가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기능이 도입될 경우 사용자들은 현재 제공되는 클리어와 틴티드 옵션을 넘어, 마치 잠금화면 시계의 굵기를 조절하듯 시스템 전반의 글래스 효과 수준을 본인의 취향과 가독성에 맞춰 직접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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