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5(PS5) 프로 [사진: 소니]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바일 수리 지원 업체 아이픽스잇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PS5) 프로를 분해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1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수리 가능성 측면에서 PS5와 PS5 프로는 크게 다르지 않으나, 소니는 주목할 만한 변화를 하나 만들었다. 바로 프로 모델에서는 CMOS 배터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전 PS5 모델에서는 배터리가 메인 보드 아래에 위치해 교체하려면 상당한 작업이 필요했다. 반면 PS5 프로에서는 배터리가 페이스플레이트 바로 아래에 있고, 나사 하나만 있는 해치 뒤에 자리 잡고 있음이 발견됐다.
아이픽스잇은 "이는 CMOS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거의 모든 것을 분해해야 했던 전작에 비해 상당히 개선된 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PS5 프로의 가격은 700달러(약 97만원)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