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 포탈에서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선보인다. [사진: 플레이스테이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 포탈에서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선보인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전에는 와이파이(Wi-Fi)를 통해 PS5에서만 게임 스트리밍이 가능했으나, 새로운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PS 플러스 게임 카탈로그의 일부 PS5 게임을 PS 포탈로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기능은 베타 버전으로 출시되며, PS 플러스 프리미엄 구독자만 이용 가능하다. 소니는 720p 화질로 스트리밍 하려면 최소 7Mbps, 1080p 화질은 최소 13Mbps 연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게임 체험판, 파티 음성 채팅, 일부 게임 초대, 3D 오디오, 게임 내 상거래 등 일부 PS 플러스 기능은 클라우드 스트리밍으로 시작할 수 없다. 또한 PS4 게임이나 PS3 게임은 스트리밍이 불가능하며, 자녀 계정도 PS 포탈에서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없다.
베타 버전은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핀란드, 오스트리아 등의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다.
소니는 이번 PS 포탈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최소 볼륨 레벨이 낮아지고, 포털 설정에서 PS 링크(Link) 장치의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 등 오디오 관련 변경 사항도 도입했다.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PS) 포탈에서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선보인다. [사진: 플레이스테이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