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6e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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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새로운 모델 아이폰16e가 배터리 수명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이는 이유는 애플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C1 모뎀 덕분이라고 6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이 모뎀은 휴대폰의 셀룰러 연결을 담당해 아이폰16e 배터리 수명을 크게 개선했다.
하지만 이 기기는 밀리미터파(mmWave) 5G를 지원하지 않아 가장 빠른 5G 속도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분석가 밍치 궈(Ming-Chi Kuo)는 밀리미터파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전력 소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밀리미터파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여전히 도전"이라고 덧붙였다.
밍치 궈에 따르면 애플은 밀리미터파 송수신기와 전면 구성요소에 28nm 공정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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