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애플 아이폰17 에어 콘셉트 이미지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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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올가을 출시될 차세대 애플 아이폰17 에어는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해결할 새로운 액세서리가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2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아이폰17 에어는 초박형 5.6mm 디자인으로 인해 배터리 수명이 애플의 다른 모델보다 눈에 띄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애플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배터리 팩을 포함하는 얇은 모델용 휴대폰 케이스인 옵션 액세서리를 개발 중이라고 한다.

아이폰17 에어는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배터리 부족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여행이나 야외 활동처럼 고배터리 소비 상황에서는 배터리 케이스가 필수적인 액세서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초슬림 아이폰에 두꺼운 케이스를 씌우는 것이 과연 합리적일지 의문도 제기된다. 애플이 제안하는 배터리 케이스는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초슬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필요할 때만 활용하는 유연한 방식으로 설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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