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봇 F107 프로 [사진: 안드로이드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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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폰의 야간 투시 기능이 흑백 사진만 제공하던 한계를 넘어, 극저조도에서도 컬러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인 포시봇(FOSSiBOT) F107 프로가 등장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포시봇 F107 프로는 '스타라이트 나이트 비전'(Starlight Night Vision)이라는 기술을 통해 0.0005 럭스 수준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대구경 렌즈와 초고감도 센서를 활용해 별빛이나 희미한 달빛까지 감지해 컬러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는 설명이다.
카메라 사양도 강력하다. 2억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0만화소 광각 매크로 렌즈, 320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고해상도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미디어텍 디멘시티 7300 5G 칩을 기반으로 최대 30GB RAM과 512GB 저장 공간을 제공하며, 최대 2TB까지 확장 가능하다.
F107 프로는 일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대체하기보다는 야외 활동이나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특수 목적 장비에 적합하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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