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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사설] 기업가 신격호 큰 발자취를 남기고 지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19일 타계했다. 향년 99세. 고인의 명복을 빈다. 신 명예회장은 한국 기업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에서- 2020-01-19 21:31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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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훈의 공론공작소]워라밸 시대와 ‘하이퍼 텐션’
토요일, 대전의 연구실에 출근했더니 연구동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어 있었다. ‘불금’을 마치고 좀 쉬다가 나와도 좋고,- 2020-01-19 20:5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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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발언대]2020년 한국 사회 생태 이슈는 ‘전환’
2020년, 한국 사회 생태 이슈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전환’일 것이다. ‘전환’은 자본주의 이후의 대안, 자연과 관계 맺는- 2020-01-19 20:5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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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브루노 마스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그래미상 시상식이 눈앞이다. 당대 최고의 가수를 한 사람만 꼽으라면 누가 될까? 많은 이들이 브루노 마스를 꼽지 않을까? 올해- 2020-01-19 20:5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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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혜정의 마을에서]어찌할까, 이 깊은 우울을!
다시 칼럼을 쓰기로 하면서 상큼한 글만 쓰자고 다짐했는데 쉽지 않다. 오늘도 우울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는다. 스마트폰을 켜지- 2020-01-19 20:54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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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5·18 진상조사위 출범, 진실 규명의 마지막 기회
올해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5·18 광주는 그동안 진실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온갖 왜곡과 폄훼- 2020-01-19 20:54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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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A하사와 함께 질문하자
“성전환 수술 후에도 군복무를 이어가고 싶다.” 2020년 1월16일. 중요한 뉴스가 전해졌다. 남성으로 임관한 A하사가 성전- 2020-01-19 20:54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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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사할린 한인의 간절함
사할린. 인천에서 비행기로 3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러시아 영토의 섬. 태평양을 바라보고 남북으로 길게 뻗은 이 섬은 남쪽으로- 2020-01-19 20:5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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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겨울은 나를 돌아보기 좋은 계절이다
경제부 기자 생활을 오래 하면서 얻은 교훈 중 하나가 이렇게 하면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목소리 높이는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한- 2020-01-19 20:5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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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자녀 교육 성공
“그들이 비록 당신을 통해 태어났지만 당신으로부터 온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당신과 함께 지낸다고 하여도 당신에게 속한 것은 아니다. 당신은 아이- 2020-01-19 20:5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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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想과 세상]볕 좋은 날
볕 좋은 날 사랑하는 이의 발톱을 깎아주리 공손하게 고개를 숙이고 부은 발등을 부드럽게 매만져 주리 갈퀴처럼 거칠어진 발톱을- 2020-01-19 20:5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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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칼럼]‘우리’를 다시 상상하는 경자년 되길
지난 한 해 우리 사회는 혐오와 차별로 얼룩졌습니다. 자유롭게 이용하되 흔적으로 남아 증폭된 면이 없지 않으나, 모두 소셜미디- 2020-01-19 20:4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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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처벌받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깨야
새로운 미디어 기술이 범죄에 활용되지만 법·제도의 변화가 이를 따라잡지 못하는 경우는 유사 이래 반복되어 왔다. 디지털 성범죄- 2020-01-19 20:46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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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보수통합’에 선그은 안철수, 제3정당은 비전·정책에 달렸다
안철수 전 의원이 19일 귀국하며 “실용적 중도 정치를 실현할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당부터 바른미래당까지 두 차례의 제3지대 정당을 만들어- 2020-01-19 20:46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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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북한의 파격적인 ‘외교 라인’ 교체가 말하는 것
북한의 외교라인에 상당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북한 외교의 원로로 노동당 정치국원인 리수용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이 모든 직책에서 제외되고- 2020-01-19 20:46
- 경향신문